뉴스
말씀
신앙체험기
기획
특집
피플&스토리
오피니언
주니어

사랑의 하나님이지만 죄 지은 자에겐 두려워

1월 남자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20

‘찬송은 노래로써
하나님께 은혜를
애원 하는 것’

지난 1월 20일 기장신앙촌에서 2013년 첫 남자 축복일 예배가 구희만 관장(소사교회)의 찬송인도로 진행되었는데 이날 방영된 하나님의 말씀 요지는 다음과 같다.

“내게는 한 명이라도 천국에 갈 존재만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진실로 바라고 원하는 자, 중심으로 그 세계를 가기를 애원하는 자, 마음을 성결히 가지기 위하여 노력하는 자가 귀하다.

찬송은 ‘곡조 있는 기도’이다. 뜻을 깊이 생각하면서 노래로써 애원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체크하는 중에는 제일 중점으로 두는 것이 부복하는 시간이다. 그리고 어느 정도 간절히 원하나, 어느 정도 안타까이 원하나 간절성을 측정한다. 그런고로 그와 같이 생활하는 자는 점점 더 겸손해진다. 겸손할 대로 겸손하고 또 낮아지고 또 낮아지는 이 심정이 하나님이 주는 심정이다.

그렇게 될 적에 마음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솟아나면서 속에서 우러나오는, 성신이 기도하게 해 주시는 기도가 드려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모해야 된다. 영원토록 같이 살 하나님과 가까워져야 되게 돼 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는 구절이 성경에 많다.

나는 죄 짓는 모습을 영으로 체크한다. 냄새만 맡아도 죄를 구분 지을 수 있다. 자비와 사랑과 구원을 주는 하나님이지만 죄를 지은 자에게는 엄위하신 하나님, 진노하시는 하나님, 소멸시키시는 하나님, 멸망시키시는 하나님, 이 손으로 지옥 불에 산 채로 쓸어 넣는 하나님이다.

그런데도 이 길을 가지 않는 자는 지옥에 간다. 완전한 의인이 되려면 얼마나 어려운 지 알 것이다. 어려우니까 구원 얻기를 아주 포기해 버리고 단념하겠다는 사람 있는가. 구원 얻기를 원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이 길을 가야 한다.”

이날 예배에 이어 2013년 임원발대식 및 2012 종합시상식이 있었다.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