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절 행사 스케치
아름다운 신앙촌에서 감동과 평화로움 느껴
메마른 대지를 적시던 촉촉한 봄비가 그치자 사람들은 신앙촌 신정문길과 식품단지 산책에 나섰다. 아름다운 산책로 등을 둘러보며 여유로움과 평화로움을 만끽하던 사람들은 산책로 주변 만개한 장미를 보고 그 풍성함에 감탄하기도 했다.
이슬성신절을 맞아 예배실 1번 출입구에 전시된 축복 사진을 본 박동희 집사(김천교회)는 “크게 전시된 축복 사진이 너무나 생생하고 아름다워서, 마치 축복이 내리는 현장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