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돌아보며”

천부교 여성회 교역자 송년 모임이 서부는 12일 노량진교회, 중부는 14일 덕소교회, 남부(사진)는 18일 기장교회에서 있었다. 이번 모임은 2017년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했던 일, 아쉬웠던 일을 다함께 나누고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희망찬 2018년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각 지역 송년 모임에는 교역자 직분과 전도의 중요성에 관한 하나님 말씀, 교회 신, 개축에 힘쓴 교역자 특별 시상, ‘나를 일깨워준 일, 감사했던 일’ 등에 관한 스피치 등 다양한 순서가 있었다. 또 도관별 2018년 행사 계획과 교회별 사업과 전도 목표를 세워 결실을 이루어내도록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임경운 관장(안성교회)은 “올해 교회를 수리하고 새교인이 꾸준히 교회에 나오게 된 것이 가장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새해에는 더 많은 기도와 움직임으로 모든 면에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계주 관장(해남교회)은 “교역 생활을 돌아보면 늘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을 느끼며 감사드리게 됩니다. 새해에는 전도의 결실을 맺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