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파트 도관장 워크샵 개최

12월 3일 학생 도관장 워크샵이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워크샵은 2013년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2014년을 준비하기 위한 모임으로, “버릴건 버리고 고칠건 고쳐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혜승 간사는 “먼저 신앙에 신념이 들어가야 하며 방향을 잘 잡아 올바르게 나아가 하나님 원하시는 자유율법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최선을 다해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도관장이 먼저 모범을 보이고, 도관체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관까지 활성화시킬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갖추자”고 의견이 모아졌다. 또 2014년의 신앙면, 생활면, 전도면에서의 성장 목표를 정했다. 특히 생활면에서 개선점과 해결 방안을 토론하고 정리하는 시간도 있었다.

12월 9일 대전교회에서 2014년 일년의 각 파트와 축복일 행사 계획을 정하는 2차 학생 도관장 워크샵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