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비조합 사업 시상식 가져

신앙촌에서 열린 2/3분기 사업 시상식에서 우수 소비조합원들이 수상하고 있다.

2014년 사업 시상식에서는 전국 여성회원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 해가 돼야
2/3분기 전국 소비조합 사업시상식이 3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전미선 중부 총무는 “소비조합은 귀한 직분입니다. 2014년의 사업시상식은 수상자들만의 잔치가 아니고 전국 여성회 파트 모두가 뛰어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잔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각 교회에서 한 명이라도 더 소비조합원이 되고 신앙촌상회 매장이 늘어나간다면 우리 모두가 원하는 더 많은 결과를 맺으리라 생각합니다. 시상식은 우리의 노력을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또한 다시 한번 발전하는 용기와 힘을 주는 귀한 시간입니다. 오늘 수상 받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으로 수상 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날 시상식은 2/3분기 개인시상, 중앙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2/3분기 개인시상 1위 최금순 권사(대신교회), 2위는 장원숙 권사(성남교회)가 수상했다. 중앙시상에는 1조 1위 고흥교회 2위 일도교회, 2조 1위 강릉교회, 5조 1위 소사3반 2위 덕소4반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