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파트 축구대회] 건강한 시온인이 되어 구원의 길도 힘차게 가자
'단합해서 힘껏 달려보자'6월 25일, 신앙촌에서 ‘2017 청년파트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때 이른 폭염이 잠시 주춤한 선선한 날씨 속에 진행되었다.
김상문 남부총무(부산교회)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운동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노력과 인내가 구원의 길을 가는 데도 필요함을 깨우쳐 주시며 매회 체육대회마다 은혜로 함께 해 주셨습니다. 건강한 육신 속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것은 신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한 시온인이 되어 구원의 길을 힘차게 달리도록 노력합시다”라고 했다.
청년파트 축구대회는 추첨으로 A,B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B팀이 3대1로 이겼다.
함창호 집사(기장신앙촌)는 “평소 운동장에서 뛸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땀 흘리며 뛸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청년들과 자주 모여서 운동경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