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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달리는 2023년

발행일 발행호수 2623

여자 교역자 시무식 개최
2023년 각 교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전도 방향 제시

1월 7일 전국 여자 교역자 시무식이 신앙촌에서 있었다.

류영희 책임관장(여성협회)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 새로운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구원의 말씀 기쁨의 은혜 온 세상 전파하세’라는 슬로건으로 새해를 힘차게 달려 나가고자 합니다.”라고 밝힌 뒤 “매번 돌아오는 새해와 귀한 사명을 깨닫고 뛰기로 결심한 새해는 맞이하는 온도 차가 클 줄 압니다. 2023년 새해의 다짐을 굳건히 세우는 저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서부지역 최성례 관장(서부 총무, 소사교회)은 인사말에서 “오늘날 세계정세가 불안하고 그로 인해 경제도 불투명한 현실 속에서 저희들은 주도적인 선한 삶으로 매시간을 바르고 맑은 생각으로 무장하며 깊이 있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비관주의자는 기회를 어려움으로 만들고, 낙관주의자는 어려움을 기회로 만든다고 합니다. 새해를 출발하며 저희 모두 어려움을 기회로 만들어 복을 받을 수 있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라고 했다.

학생 파트 변성아 관장(중부 총무, 소사교회)은 “신앙촌은 위기 속의 세상과는 달리 나날이 아름다워지고 있습니다. 지난여름 학생들이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숲속 수영장과 대규모 체육대회 등 최고의 수준으로 전도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주심에 학생 파트는 더없이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2023년 새해에는 전도의 결실을 맺기 위해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일선에서 뛰는 학생 관장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황순정 관장(대전교회)의 피아노 독주와 2022년도 전도와 사업에 결실을 맺은 우수 교역자 특순, 2023년 각 교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전도 방향에 대한 브리핑 시간이 있었다.

이날 시무식에 참석한 김정열 관장(목포교회)은 “하나님 말씀의 귀중성과 말씀을 대하는 자세, 2023의 전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들으며 현재 교역자로서 나의 위치와 노력의 정도, 2023년을 어떻게 채워나갈지에 대한 실천사항의 방향을 정립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 교역자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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