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이 가득했던 체육대회 상기시켜
2574호 신앙신보를 읽고다음 체육대회엔 응원전 참가해서
선수로 함께하는 기쁨 느끼고 싶어
천부교 체육대회에 다녀온 지인들은 무척 재미있었는지 언제 또 체육대회 하냐고 자꾸만 묻습니다.
즐거움이 넘쳤던 체육대회를 상기시키며 신앙신보를 펼쳤는데 많은 사진들 가운데서도 청군 응원전에서 파란 조끼를 입고 손에는 기타를 든 선수들 사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환하게 웃으며 입장하는 청군 선수들의 모습은 무척이나 즐겁고 활기차 보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저도 꼭 응원전 선수로 참가해 함께하는 기쁨을 느끼고 싶습니다.
심순희 권사 / 송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