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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물러간 뜨거운 캠프 열기

2008 겨울캠프
발행일 발행호수 2242

2008 천부교 어린이 겨울캠프 레크레이션 시간에 즐거워 하는 아이들.

전국에서 모인 캠프 참가자들의 환호 속에 조별로 나뉘어 2008년 어린이 겨울캠프가 13, 14일 1박 2일의 캠프 일정에 돌입했다.

첫 번째 순서는 맛길, 키즈랜드, 통나무집, 농구장, 체육관에서 조별로 미션을 수행하면 한 조각씩 받는 퍼즐조각으로 퍼즐그림을 맞추는 ‘미션! 동화 속 퍼즐나라’였다. 이어진 미키마우스, 키티 등 캐릭터 거울만들기 시간에는 팀원 모두가 도와가면서 작품 만들기에 열중했다.

또 겨울의 추위가 물러갈만큼 참가자들의 열기와 환호가 대단했던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청기백기 올리기, 림보게임, 줄다리기, 장애물 경기 등은 물론 2007 천부교 체육대회를 연상시킬 만큼 각 팀의 참신하고 기발한 응원전이 볼거리였다.

어린이 캠프시간의 하이라이트는 어린이 신앙체험을 주제로 한 서프라이즈 시간이었다. 초창기 이슬성신을 체험했던 임영신 총장, 최창순 박사의 이야기부터 어릴 적 앓던 소아마비가 나았다는 이선영 집사(울산교회)의 이야기, 김소희, 김은혜 어린이(기장교회)가 체험한 이슬성신, 향취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가자들은 인간을 구원 주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주시는 이슬성신의 권능과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 레스토랑, 베이커리, 맛길, 통나무집에서 각 교회별로 해피타임 시간을 가졌다.

14일에는 각 조별 봉사활동에 이어 신앙강좌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 무소부지, 무소부재, 무소불능’에 대해 배웠고 요구르트 런 공장과 생명물 두부 공장, 판매부를 다니며 신앙촌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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