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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전하고 알리기 위해 신앙촌 사람의 준비가 필요해요”

발행일 발행호수 2542

제 1회 신앙촌주민 워크숍¨ “나는 신앙촌 사람”

4월 22일, 신앙촌 여성회, 소비조합, 여청, 입사생을 대상으로 한 신앙촌주민 워크숍이 있었다. 이번 워크숍은 바르고 진실한 신앙인의 모습을 갖추는 것이 전도의 출발이 된다는 취지 아래 신앙촌 사람으로 준비된 자세를 갖추고 신앙촌의 생생한 뉴스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로 시작된 이 날 워크숍에서는 천부교와 신앙신보 홈페이지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월 개편 착수를 시작한 홈페이지는 5월 이슬성신절을 앞두고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 ‘미소로 인사하는 시온인’이라는 주제로 신앙촌주민 캠페인이 있었다. 시온식품여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웃는 얼굴 만들기 트레이닝’을 해보았다. 미소에 이어 인사법도 소개되었는데 인사를 할 때는 상대방과 눈을 맞추고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 외 신앙촌 소식 코너에서는 롯데백화점 MVG 고객 신앙촌 견학 소감, 명절 선물세트 판매 현장 영상, 또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소비조합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또 신앙촌 어르신들을 위한 은빛교실 수업에서는 경전 필사를 하며 알찬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끝으로 ‘근감소증과 두부’에 관한 식품 상식을 알아보았다.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근력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두부 반 모씩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했다.

윤영 책임관장은 “아름다운 신앙촌에서 사는 우리는 가장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날마다 맑아지는 신앙촌주민이 됩시다”라고 했다.

입사생 이지은 씨는 “신앙촌의 주민으로서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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