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학생 합창단 만찬 등 개최

6월 7일 학생 축복일 전날, 각 파트별 모임이 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유년 리더스쿨 3기 모임(아래 사진)에서는 어린이들이 ‘구원의 약속, 이슬성신과 생명물’에 관한 말씀을 배우고 생각하기, 말해보기, 외우기, 전하기를 직접 해 보고 “자신있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유년 리더가 될 것”을 다짐했다.

여학생 모임으로는 5월 이슬성신절 여학생 합창단 행사가 있었다. 합창 연습부터 무대에 서기까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방영되자 여학생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지휘자·반주자에 대한 합창단원의 감사 인사 순서가 있었고 모임을 마친 뒤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전국 여학생 합창단의 만찬회가 열렸다. 여학생들은 7월부터 시작하는 동아리 반에서 뮤지컬, 요리, 디자인, 영어회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중3 여학생들(위 사진)은 시온입사생 선배들과 한 조가 되어 평소 궁금했던 점과 학업, 신앙적인 면의 고민거리를 서로 나누는 등 선배와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들은 신앙촌 레스토랑에 모여 하나님 말씀이 간행된 후 천부교 여대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고 토론을 했다.

축복일 당일, 유년 2부 행사 ‘신나는 퍼즐팡!’이 신앙촌 롤러장에서 열렸다. 조원들이 힘을 모아 미션을 수행하며 즐겁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신앙촌 곳곳에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