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율법을 지켜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어
12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소비조합, 전도 세미나 열려
12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3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축복일에는 2019년 2/3분기 사업시상식(관련 기사 1면 아래), 소비조합 세미나, 명절 장유 선물세트 기업체 영업 교육이 있었다. 또 전도 세미나가 개최되어 전도에 관심 있는 많은 교인들이 참석하였다.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하나님께서는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예수의 허풍을 지적하시며 많은 사람들이 수천 년간 믿어온 예수가 구원을 줄 수 없는 존재임을 밝히셨습니다. 또한 저희에게 이슬성신과 생명물의 권능을 보여주시며 자유율법을 지켜 이슬성신을 받아 죄를 씻어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수가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도록 열매를 맺어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전국 소비조합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는 식품 사업 활성화를 위한 판매시상식과 영업 교육 등이 있었다. 판매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목표 달성 상은 영천, 제주, 송탄, 보성, 안동 지역이 받았다. 설 선물세트 출시를 앞두고 ‘2020 프로젝트! 선물영업 마스터!’ 강의도 있었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홍보법 제시, 고객 및 영업 관리 시스템 핑거 세일즈 프로그램 소개, 신앙촌식품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실전 멘트 교육 등 다양한 선물세트 판매 팁을 얻을 수 있었다.
전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다양한 전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전도 세미나는 지역별로 진행되었다. 세미나에서는 전도에 관한 특강, 시상식, 사례발표, 영상시청 등이 있었다. 중부지역 전도 사례 발표자 박춘봉 권사(전농교회)는 “사람들을 한 명씩 직접 만나 교회에 초대했습니다. 제가 초대한 사람들이 일요일 예배시간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무척 기뻤습니다. 진심으로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