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30주년 예배] 구원의 목표를 가지고 달리는 입사생
8월 6일, 입사 30주년 예배가 “구원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주제로 신앙촌에서 있었다.
입사생 회장 강혜옥 씨의 찬송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현악 특순에 이어 입사 10주년, 20주년을 맞은 입사생들의 찬송 특순과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은주 씨는 “입사 10주년을 맞아 저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신앙을 키워서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입사생 강수정 씨의 하나님께 드리는 글 낭송과 입사 30주년 기념 영상이 방영되었다. 하나님 뜻에 따라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서로 응원하며 힘이 되어주는 현재 입사생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긴 영상이었다.
서유실 관장(입사생 담당)은 “입사생 여러분의 신념과 열정이 세상의 어둠을 밝히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빛이 될 수 있도록 확실한 구원의 목표를 가지고 달리는 입사생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예배가 끝난 후 2부 프로그램으로 파트별로 준비한 중창, 퍼포먼스, 카드섹션 등 테마가 있는 공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