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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나무가 이슬성신을 내려요

고송이 학생관장 / 정읍교회
발행일 발행호수 2217

오늘은 무슨 날일까요?
천부교의 가장 큰 절기 행사인 ‘이슬성신절’입니다.
이슬성신절은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내려주시는 이슬성신 은혜에 기뻐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날입니다. 1981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5월이면 천부교인들은 신앙촌에 모여 축하예배를 드린답니다.

그럼 이슬성신이 무엇일까요?
성경 호세아 14장 5절에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이 임하리니.’하였고, 세가리야 4장 6절에 ‘힘으로도 못 하고 능으로도 못 하고 오직 내 성신으로 하리라.’고 기록된 대로 이슬성신은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하나님의 신이며, 이 은혜로만 죄를 씻어 구원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슬성신이 내리는 것은 사람의 눈에 보이기도 하는데 이슬성신이 내리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첫 번째 사진은: 1955년 11월 25일~12월 1일 광주집회 때 비둘기 모양의 축복이 내린 사진이고
두 번째는: 1957년 4월 이만제단 집회 때 폭포수처럼 내린 모습을 담은 사진,
세 번째는: 1968년 12월 덕소 신앙촌 주택가에 이슬성신이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2000년 1월 학생 축복일 전날 기장신앙촌에서 이슬성신이 내린 것을 그곳에 있었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처음으로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 했었는데, 굵은 빛줄기 모양으로 여러 군데군데에 내리는 이슬성신은 참으로 놀랍고 신비로운 광경이었지요. 그 후로도 이슬성신이 내린 모습을 여러 번 본 적이 있었습니다.
또 이슬성신이 기류 가운데 있을 때 향기로운 냄새를 맡을 수 있는데 이것을 향취라고 하고 물에 들어 있을 때 이 물은 생명물이 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4절에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겠고” 하는 성경 구절대로 생명물은 이슬성신이 담긴 썩지 않는 성신의 물인 것인데 생명물은 시커멓고 딱딱한 시신에 먹이거나 바르면 살아 있을 적 보다 곱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놀라운 권능을 볼 수 있습니다.
시신은 모든 기능이 정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한 방울의 물도 안 넘어가지만 이슬성신이 담긴 생명물을 먹이면 물이 넘어가는 동시에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생명물을 먹이거나 시신을 생명물로 닦으면 살갗이 맑아지고 광채가 나기도 하며 온몸이 노긋노긋해지며 잠자는 사람처럼 편안한 모습으로 변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죄를 맑히는 이슬성신의 권능을 과학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으로, 이슬성신의 능력은 창세 이후 전무후무한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 놀라운 이슬성신의 축복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5월 20일 제27회 이슬성신절에 우리 모두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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