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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에서 잊지 못할 추억 만들었어요”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들
발행일 발행호수 2646

서울에서 온 최정숙 사장 고객 일행

올해도 추수감사절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신앙촌에 모여 풍성한 은혜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다. 최정숙 사장(신앙촌상회 청구점)의 초대로 참석한 고객들도 아름다운 신앙촌의 자연과 편안한 환경 속에서 따뜻한 추수감사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최영자 고객은 “신앙촌에 처음 왔는데 공기도 좋고 경치도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질서도 잘 지키고 서로 배려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라며 “집에 돌아가면 친구들에게 신앙촌 자랑 많이 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예배 설교에서 인간을 추수하신다는 말씀이 왠지 모르게 마음에 깊이 와닿더라고요. 또 음악순서에서 들려주신 오케스트라 연주와 여학생 합창도 정말 멋있었습니다”라고 하며 다음에도 꼭 초대해 달라고 부탁했다.

요구르트 런과 생명물두부를 즐겨 먹는다는 남주연 고객은 신앙촌 식품단지를 견학하고 큰 만족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넓고 깨끗한 식품단지를 견학하며 제가 평소 즐겨 먹는 제품의 생산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위생적으로 만들어지는 신앙촌제품들을 보니 마음이 놓이고, 제가 훌륭한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남주연 고객은 신앙촌에는 음악이 가득하다며 “거리 곳곳에서 음악이 흐르니까 산책하면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동이었어요. 예배 때 음악순서에서 여학생 합창단이 예쁜 목소리로 부른 노래도 참 듣기 좋았습니다. 신앙촌에서 정말 깊은 인상을 받고 갑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범영희 고객은 “신앙촌의 규모와 시설에 놀라고 갑니다. 제가 신앙촌에 간다고 친구 6명과 함께 왔는데 데려오길 정말 잘했네요.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기뻐했다.

인솔자 최정숙 사장은 “오늘 모시고 온 분들은 모두 신앙촌에 처음 오신 분들”이라며 웃었다. 최 사장은 “저희 신앙촌상회 고객도 있고, 고객의 친구분들도 오셨는데 초대해 줘서 고맙다고 하시니 제가 더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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