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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 제품에 더욱 믿음이 갑니다”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들
발행일 발행호수 2646

수원 이목중학교 박정연 영양사

신앙촌 요구르트 런과 생명물간장, 생명물두부 애용자이자 신앙촌식품의 홍보대사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신앙촌식품을 꾸준히 사용해 온 영양사 박정연 씨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앙촌을 방문했다.

신앙촌식품 공장을 견학한 후에 만난 박 영양사는 19년 전 초등학교 영양사로 근무하던 시절 요구르트 런을 처음 접했을 때를 떠올렸다.

“국내 요구르트는 대부분 당도가 높지만, 런은 상대적으로 당도가 낮고 유익균이 풍부해 처음부터 매력을 느꼈습니다. 이후 다른 학교로 옮겨도 한 달에 한두 번은 꾸준히 급식에 사용하고 있어요. 학생과 교직원분들이 모두 좋아하시고, 다른 학교 영양사님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생명물간장 국간장과 양조간장 모두 급식에 사용 중인데, 신앙촌 간장을 사용해 보지 않은 다른 영양사님들에겐 차원이 다른 제품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라며, “모니터링에 오신 학부모님들께도 급식 창고를 개방할 때 런과 생명물간장이 좋다고 설명해 드리면, 일부 학부모님들은 비싼 제품을 준다고 놀라시기도 해요. 하지만 저는 학생들의 건강이 우선이기 때문에 좋은 식품을 제공하고 싶다고 설명드리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앙촌 두부로 찌개를 끓이면 부드러운 식감이 뛰어나 조리하시는 분들도 확연한 차이를 느낍니다”라며 신앙촌 식품의 우수성에 대해 극찬했다.

이날 공장 견학 소감을 묻자 “위생적이고 자동화된 시스템이 인상적이었고, 특히 간장을 숙성시키는 터널 방식은 신앙촌만의 특별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학부모님들께 제품의 우수성만 설명해드렸는데, 이번 방문을 통해 특별한 점을 더욱 자신 있게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웃음 지었다.

마지막으로 “신앙촌의 규모와 질서, 청결함에 놀랐습니다. 음악회까지 감명 깊었고요. 이런 환경에서 생산된 신앙촌 식품에 더욱 믿음이 갑니다. 앞으로도 주변 학교의 영양사님들께 많이 추천할 계획입니다”라며 신뢰와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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