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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큰 꿈을 가지세요!

윤혜성 학생관장 / 밀양교회
발행일 발행호수 2194

어느 시골에 가난한 에이브란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에이브는 동생이 있었지만, 태어나자 급성 폐렴으로 돈이 없어서 고칠 수가 없었기에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와야 했던 에이브는 학교에도 다니지 못했습니다.

너무나도 공부를 하고 싶었던 에이브는 어느날 학교에 가서 선생님께 집에서도 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공부가 어렵고 하기 싫더라도 하루하루 꾸준히 책을 보면서 연습해보렴.”
에이브는 농사일을 도우면서도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공부하겠다는 마음으로 언제나 노력했습니다.

혼자서 열심히 공부한 에이브는 28살에 변호사가 되었고 그 후 에이브는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 에이브가 바로 링컨대통령입니다.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링컨은 가난해서 부모님을 도와야 할 일이 많았지만, 자기가 맡은 일은 힘이 들고 하기 싫어도 꼭 했으며, 또한 꿈을 이루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노력한 것입니다.

기억하고 있나요?
‘꿈은 이루어진다.’
이것은 2002년 월드컵 때 우리 한국팀이 소원하던 16강을 넘어 4강까지 이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하던 문구였습니다.

꿈만 같았던 것이 마음속으로 늘 바라고 열심히 노력해서 마침내 꿈이 이루어진 엄청난 결과에 기뻤던 마음을 잊을 수가 없으며, 세계가 한국을 보면서 놀라워했던 모습 또한 기억합니다.
여러분, 태극 전사들처럼 나의 꿈을 이루고 싶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학생들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피아노 연주자, 의사선생님, 발레리나, 디자이너… 각자 자기가 되고 싶은 꿈이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에게는 가장 큰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천국에 가는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철저한 사람이라야 뭣도 성공을 해요. 야무져야 돼요.”
“귀한 구원을 얻겠다는 게 그렇게 허술해 가지고는 구원을 얻을 수가 없어요.”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꿈, 즉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철저한 사람’, ‘야무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 집에서 나의 모습은…
1. 나의 방 정리 정돈을 합니다.
2. 부모님을 도와 드립니다.
3. 잠잘 때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 학교에서 나의 모습은…
1. 친구들과 욕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2. 열심히 공부합니다.
3. 전도 할 친구에게 천부
교회를 소개 해 줍니다.

▶ 교회에서 나의 모습은…
1. 일요일은 꼭 천부교회에 옵니다.
2. 정성껏 헌금을 드립니다.
3. 관장님을 도와 드립니다.

우리 모두 끝까지 지켜서 큰 꿈을 이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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