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 물건보다 신앙을 묻는다
'전도위해 말씀 준비도 갖춰야'“신앙촌상회로 신앙에 대한 문의들이 많이 오는데 오늘 시간을 통해 ‘예수’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 될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앙촌상회 사당3동점의 노경아 사장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물건 타령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타령을 한다던 하나님 말씀 그대로라며 “전도를 위해 말씀도 잘 알아야겠고, 자세도 준비가 되어야 겠다”고 했다.
3월 7일에 있었던 소비조합 세미나에는 “연단없는 믿음은 무너진다”는 “연단 속에서 신앙이 견고해진다. 연단이 필요하다”는 하나님 말씀을 들은 후 지난 시간에 이어 세 번째 주제인 ‘왜 예수를 믿지 않아요?’란 주제로 체계 공부시간이 있었다.
“예수의 출생과 부활에 관한 이야기는 예수에 대한 실제 이야기가 아니라 누군가 죽었다가 부활하는 고대 신화를 유대인을 배경으로 재구성한 것”이라고 정리했다. 거기다 기독교는 로마황제의 통치 수단으로 이용되어 전 유럽에 퍼지면서 더욱 큰 거대종교가 되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서 젊음과 열정, 긍정으로 뭉친 소비조합 세 사람과의 대담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