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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교회 새교인들

'진실한 믿음을 갖고 싶어요'
발행일 발행호수 2481

상계교회 새교인 임정원, 김희숙, 이현미, 안금옥, 손점남, 최수란, 김금선, 안명자, 최현서, 남경숙 씨(왼쪽부터)

교회에 오면 늘 기쁨이 넘친다는 상계교회 새교인들. 사진 촬영을 한다니까 서로 옷매무새를 살펴주며 예쁘게 찍어 달라며 활짝 웃는다. “하나, 둘, 셋!” “하하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안금옥, 손점남, 최현서, 최수란 씨 등 상계교회 새교인들은 꾸준히 교회에 나온 이들이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교회에 오면 마음이 편하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신앙촌 행사, 교회 행사는 언제나 즐거워요. 많은 사람들이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늘 들어요. 얼마 전부터 하나님 말씀 책을 읽었는데 천부교 교리를 체계적으로 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고 ‘내가 알던 천부교가 정말 진실한 곳이구나’하고 다시 한번 느꼈어요. 많은 사람들이 전도돼서 하나님 말씀을 알았으면 좋겠어요.”-손점남 씨

“맞아요! 더 많은 사람들이 전도 됐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상계교회에서 주일예배만 드리고 가던 최현서 씨를 처음으로 새교인 모임에 데리고 왔어요. 이것도 기쁜데 전도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웃음)”-안금옥 씨.

진실한 삶을 사는 천부교인들 좋아
교회에 오면 마음이 편하고 행복해
하나님 말씀 듣고 삶의 자세도 달라져
앞으로 많은 열매 주렁주렁 맺고 싶어
새교인 남경숙, 안명자, 이현미, 임정원 씨는 교회에 나온 후 삶을 대하는 자세가 많이 달라졌다고 했다.
“처음 교회에 왔을 때 ‘왜 하나님이실까?’ 정말 궁금했어요. 그런데 신앙촌에 다녀오고, 하나님 말씀과 신앙체험기를 들으면서 조금씩 이해가 되고 저도 모르게 마음과 행동이 달라지더라고요. 하나님 말씀 책은 교회에 올 때마다 읽어요. 그 책을 다 읽은 후, 저도 진실한 믿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이현미 씨

“신앙촌 제품이 좋아서 신앙촌상회에 자주 방문하다가 교회에 나오게 됐어요. 처음에 눈으로도 마음으로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않는다는 자유율법을 배웠을 때 정말 놀랐어요. 과연 그 법을 지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하나님 말씀이 더 알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주일예배에 꼭 참석하려고 노력합니다.”-임정원 씨

“저도 자유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에 무척 놀랐어요. 그 법을 지키며 사는 천부교인들, 정말 양심적으로 바르게 사는 사람들이구나 싶었죠. 그런 사람들 소개하고 싶어서 오늘 친구 김희숙 씨 전도했어요. 친구가 즐거워하니까 저도 좋네요.”- 남경숙 씨

주일예배를 지키기 위해 택시를 타고 한달음에 달려오고, 교회에 오면 기쁘고 좋아서 전도까지 한다는 상계교회 새교인들. 기쁨의 은혜가 마음 속에 가득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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