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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의 의미를 다시 한번

2321호 신앙신보를 읽고
발행일 발행호수 2323

얼마전 시온춘추에 실린 기사에서 빈소년합창단에서도 가톨릭 신부의 성추행이 있었다는 것이 참 충격적이었습니다. 순수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죄를 범하는 가톨릭 신부들의 이중적인 모습에 더러움과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꼈고, 맑고 깨끗하게 살기위해 신앙촌을 세워주신 하나님의 높으신 뜻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미정 학생관장/ 진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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