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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각오와 용기를 얻어

2313호 신앙신보를 읽고
발행일 발행호수 2314

새해를 맞이하여 다시 한번 새로운 각오와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네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거야”라고 하신 말씀이 가슴 깊이 남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시는 일은 무슨 일이든 감사와 순종하는 마음으로 따르겠다는 생각을 했고, 올해는 더욱 말씀대로 맑게 생활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권정희 집사 / 기장신앙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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