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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가르치는 천부교회 선생님

2497호 신앙신보를 읽고
발행일 발행호수 2498

신문 4면에 전도톡톡을 읽으면서 반사로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들을 되짚어 보았습니다. 올해는 교회에 오는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미소 짓는 제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맑고 예쁘게 자라서 하나님의 튼튼한 가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영실 씨(여청)/덕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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