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속이는 기만행위
2362호 신앙신보를 읽고학문연구는 ‘표현의 자유’ 전에
연구의 ‘진실성’이 우선되어야
‘한국 메시아 운동사 연구’는 ‘표현의 자유’만을 앞세워 과거 법원에서 조차 허위 사실이라고 판결 받은 바 있는 왜곡된 자료들로 천부교를 표현했다. 이는 천부교에 대한 명예훼손일 뿐만 아니라 이 서적을 읽고 왜곡된 내용을 사실로써 잘못 인지하게 될 대다수의 사람들을 속이는 기만행위이다.
이러한 연구자의 잘못을 바로 잡아 주어야 할 법원조차 애매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
박선정 학생관장/나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