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표정 사진 너무 좋아
권혜진 학생관장 / 서울 천호교회추수감사절이 끝난 뒤에 나오는 신앙신보는 다른 때보다 더욱 기다려집니다.
이번 12면 특집호도 아이들과 함께 봤는데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했던 아이에겐 ‘추수감사절 때 이랬었지!’하며 다시한번 같이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고, 참석하지 못한 아이에겐 풍성하고 즐거운 추수감사절 행사가 많았음을 이야기하며 ‘감사’에 대한 의미를 더 설명해 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용과 함께 주로 사진을 많이 보는 편인데 추수감사절 행사가 잘 표현된 사진, 사람들의 밝은 표정이 있는 사진이 많아 좋았습니다. 화보면을 꾸미실 때 신앙촌 입구에서부터 모든 환경을 순서대로 쫙~ 또 한번 참석하는 기분이 느껴지도록, 추수감사절 예배도 순서대로 사진이 실려있다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