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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회 축복일 예배 및 임원 신앙교육 가져

발행일 발행호수 2633

구원의 조건은 인간의 행함에 따라 결정
자유율법 철저히 지키는 생활 되어야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9월 1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 정태영 관장(전주교회)은 노아와 요나의 행함, 니느웨성의 회개에 대한 하나님 말씀을 주제로 설교했다.

정 관장은 “노아와 요나 이야기를 통해 구원의 조건은 하나님이 만드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행함에 따라 좌우된다는 하나님 말씀을 저희는 깊이 되새겨야겠습니다. 심판주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직접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하늘 세계의 말씀을 들려주시며 구원의 조건과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의로운 길, 영원한 생명의 길을 향하여 꾸준한 인내와 노력으로 힘차게 전진해 나아 갑시다”라고 강조했다.

교역자 합창, 중부 합창단 합창, 특별위원 시상식 등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는 장년회 파트 모임에서 김낙성 권사(인천교회)가 소비조합 사례담을 발표했다.

한편, 10월 2일과 3일에는 1박 2일 동안 부산교회와 신앙촌에서 전국 남성회 교역자 및 임원을 위한 신앙교육이 개최되었다. 교육 내용으로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이슬성신과 생명물, 양심과 자유율법,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기며 사모하는 신앙생활, 백절불굴의 강인한 정신력, 제단 유지와 관리, 진정한 미소의 가치 등이 하나님 말씀을 토대로 세세하게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이슬성신과 생명물로 죄를 씻어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자유율법을 철저히 지키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구원을 얻기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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