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즐거움의 은혜를 전하는 사명
7월 여성회 축복일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 의로운 기도를 해야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7월 3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전국적으로 태풍의 영향을 받아 장맛비가 내렸지만 축복일 전날 신앙촌에 온 교인들은 레스토랑, 맛길, 통나무집 등에서 차를 마시며 반가운 이들과 담소를 즐겼다.
7월 여성회 축복일에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무슨 일을 하든 항상 기도가 끊어지지 않아야 하고 그 기도는 의를 구하는 기도,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이날 예배를 인도한 황지우 관장(미아교회)은 “하나님의 의로움을 구하는 것 중에 최고는 죽어가는 영혼을 한 생명이라도 더 건지기 위하여 안타까이 노력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것이 곧 전도입니다. 전도는 성령을 받아야 성령을 전할 수가 있고 나에게 기쁨이 있어야 기쁨을 나눠 줄 수가 있습니다. 은혜를 충만히 받으면 흘러넘치는 기쁨이 얼굴에 나타나고, 마음의 천국을 이루며 얼굴이 환하게 피어서 가는 곳마다 그 은혜를 전할 수 있다 하셨습니다.
2018년 슬로건은 ‘담대히 나가 은혜 전하라’ 입니다. 기쁨과 즐거움의 은혜를 온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전도를 위해 더 간절히 구하며 의롭게 생활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이날 전도시상식에서는 기장, 노량진, 전농, 구로, 시흥, 죽성, 광안, 대방, 동래, 목동, 소사동, 마산, 안성, 제주, 이천교회가 전도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