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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얻으려면 죄를 짓지 않고 생활이 맑아야

남성회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578

학생유년파트 종합시상식 모습

12월 22일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구원을 얻으려면 마음으로도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않고 받은바 은혜를 잘 간직하여 생활이 맑아야 한다’였다. 예배를 인도한 최대규 관장(광주교회)은 “예배시간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며 이슬성신은혜를 받아 죄를 씻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예배 드리기 전에 부복하여 기도드리며 간절히 은혜를 구하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허락해주시는 은혜를 충만히 받기 위해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파트별로 이동해 송년모임을 가졌다. 장년 파트에서는 전국 교회 신축 진행 상황 브리핑과 신축부지 매입을 마무리한 소사교회 교인들의 특순이 있었다. 청년 파트는 한 해를 돌아보며 새해에는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로 신앙생활을 실천해 나갈 것인지에 관해 토론했다. 학생·유년 파트에서는 2019년 종합 시상식이 있었다. 한 해 동안 전도, 축복일 출석, 봉사를 열심히 한 학생들에게 품행우수상이 수여 되었다.

한편, 축복일 전날에는 소비조합 송년모임이 있었다. 시온 남성 관악단의 연주와 우수 소비조합원의 합창 및 독창이 있은 후 ‘하나님의 발자취’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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