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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얻기 위해 질주해 보세요”

발행일 발행호수 2610

신앙촌 산책하며 힘차게 시작된 3월 여성회 축복일
세미나에서 신앙촌앱 활용 판매 시상, 전도 영상 시청

3월 소비조합 사업 시상식

봄이 시작되는 3월, 신앙촌에 모인 교인들이 신정문길과 식품단지 산책을 하며 힐링 시간을 갖는 것으로 3월 여성회 축복일이 시작되었다.

3월 20일, 예배 시작 전 이영심 관장(인천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 시간에는 1, 2월 사업우수자 시상과 신규 신앙촌상회 발표에 이어 새로 개설된 신앙촌앱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신 분들의 판매 시상이 있었다.

또 특별 순서로 마련된 전도 영상에서 학생 전도에 힘쓴 김순옥 권사(전농교회)는 “전도는 내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해주셔야 하는 것임을 느꼈습니다. 끝까지 기도하고 애써서 결실을 맺겠습니다.” 라고 각오를 밝혔다.

예배 시간에 김영수 관장(서동교회)은 ‘영존할 구성체로 만드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씀 주제를 통해 “물크러지고 썩고 냄새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여기며 살아가던 저희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영존할 구성체로 바뀌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주시며 죄를 벗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지만 구원을 얻는 것은 그 방법을 아는 것만으로 되지 않으며, 인간의 구성체를 근본적으로 바꾸어주는 감람나무 하나님의 권능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라 하셨습니다. 인간이 먹는 음식도 썩고 상하면 돌이킬 방법이 없는데, 썩을 육신의 구성체를 영원한 생명의 구성체로 바꿔주시는 권능의 하나님을 만난 저희는 복된 사람들입니다.

“구원 얻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질주해 보세요.” 라고 말씀하신 대로 성신의 구성체로 바뀔 수 있는 조건을 갖추기 위해 힘차게 달리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하였다.

한편, 신앙촌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신앙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축복일 행사는 여성회와 학생파트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지만,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방역에 집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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