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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정신력과 신념으로 하나님 말씀 전하자

발행일 발행호수 2607

장미터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남자 교역자들. 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었다.

2022년 남자 교역자 시무식서 특순, 신앙교육, 전도 토론 등
전도에 마음 모으고 새해 결심 새기는 시간 돼

1월 3일, 2022년 남자 교역자 시무식과 신앙교육이 신앙촌에서 있었다.

축사에서 정주현 관장(부산교회)은 “코로나19로 인한 혼란 속에서도 지난해 덕소교회 신축, 소사·청주교회 착공식 등 희망찬 소식이 많았습니다.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귀한 복을 받아 더욱 밝고 힘차게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껏 뛰어봅시다”라고 했다.

시무식 프로그램으로는 우수 교역자 중창 특순, 교역자 후보생 다짐 발표, 소비조합 영업 관리 교육 등이 있었다.

이어 ‘전도 및 심방 활성화’를 주제로 한 신앙교육이 있었다. 교육 진행을 맡은 강희봉 관장(서대문교회)은 “온기가 있어 난로같이 따뜻한 교역자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교역자가 됩시다”라고 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전도 방법 및 실천 방향에 대해 토론하며 구체적인 전도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실천하여 풍성한 열매 맺는 한 해를 만들기로 마음을 모았다.

시무식을 마치고 윤종철 관장(대구교회)은 “오늘 교역자 신앙 교육을 통해 앞으로 교인들의 의견을 모아 자발적으로 뻗어 나가는 교인 중심 전도의 계기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예전에 교회에 나왔던 교인들을 찾아 연락하여 다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의 결심을 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체온 측정, KF94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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