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생활과 죄를 멀리하는 삶

새해 첫 여성회 축복일 예배 드려

1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축복일 예배를 마친 후 2019 연간 전도 시상식과 2020년도 여성회 임원 임명식이 있었다. (관련 기사 8면)

예배를 인도한 홍윤옥 관장(전농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기회를 주시고자 육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폭포수 같은 은혜를 직접 부어주시며 구원의 길을 열어주심은 한 생명이라도 더 건지시려는 참 사랑이었습니다. 우리는 크신 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구원받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정확한 생활, 죄를 멀리하는 생활일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를 하여 큰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새롭게 주신 광음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올 한해 힘껏 달리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라고 설교했다.

한편 축복일 전날에는 소비조합 세미나 및 만찬회가 있었다. 세미나 시간에는 사업우수자 발표 및 특순, 판매경진대회 시상식, 부서별 판매우수자 시상 등이 있었다. 판매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목표 달성상은 영천, 제주, 송탄, 보성, 안동, 학동 지역이 받았다.

세미나 및 만찬회를 마친 후 시온 여성 합창단 발대식이 있었다. 천부교 역사에서 음악과 합창이 어떤 의미와 중요성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그 외에도 천부교 여 교역자 시무식(관련 기사 1면), 영소비조합 모임, 명절 장유 선물세트 기업체 영업 교육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