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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50년 특별기획"태그에 대해 총 26건이 검색되었습니다.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를 마치고…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를 마치고…

“퍼즐의 조각이 하나하나 맞춰진다.”지난해 1955년 하나님의 천막집회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2005년은 천부교단으로도 50년을 맞이하는 해이고 신앙신보도 창간 50년이 되는 해였다. ‘1955년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던 천막집회의 현장을, 집회가 열렸던 기간에 그 때에 참석했던 분들과 함께 찾아가본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기획을 하게 되었다.그러나 손에 들고 있는 자료는 체험기와 신앙신보가 거의 전부였다.   1955년 하나님의 천막집회 가운데 첫번째 집회인 […]

다시 느껴 본 50년 전 천막집회의 열기(이경민 학생관장)

학생관장이라는 직분을 받고 어린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데 있어서 가장 자주, 그리고 유용하게 써온 자료가 바로 신앙신보였던 것 같다. 하나님 말씀이 있고, 은혜를 받은 체험기가 늘 실려 있는 신앙신보.   목포집회를 끝으로 한 천막집회 기획기사 역시 천부교의 역사를 배우게 하는 데에 더없이 유익하고 소중했다. 천막집회에서 은혜를 받고 교인들에게 참석할 것을 권유하던 목사들이 하루아침에 돌변하여 사이비 […]

은혜를 원수로 갚은 목사들 행태(서대문교회 김종도)

하나님께서 직접 육신으로 오셔서 남긴 이적기사보다 보다 더 큰 그 무엇이 있으랴.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천막집회의 은혜의 증거는 한국교계의 사명이 끝났음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것이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은혜의 창파를 떠나지 않고 갈구했던 그날의 신앙 선배들을 그려보니 숙연하기까지 하다.   당시에 전국적 규모의 집회에 2,500여 명이나 되는 목사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서 스스로 집회에 참석하라고 독려했던 그들이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5) 목포집회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5) 목포집회

하나님께서는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순천에서 있었던 집회를 마치고 불과 나흘 뒤인 17일부터 23일까지 목포에서 집회를 하시게 된다. 1955년 12월 25일에 원효로 구제단 개관을 앞두고 바쁘게 움직이시며 집회를 연 것이다.   목포집회는 3월말 남산집회를 시작으로 한 1955년 천막집회의 마지막 집회이다. 9개 도시 15회 집회의 대장정을 마치는 집회였던 것이다. 이미 열렸던 하나님의 집회를 통해 은혜를 받고 기성교회를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4) 순천집회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4) 순천집회

호남지역 집회의 시작인 광주공원집회(1955. 11. 25.~12. 1.)를 성황리에 마치고 일주일 뒤인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순천에서 하나님의 천막집회가 열리게 된다. 순천역 인근 철도국운동장이 집회가 열렸던 장소이다. 순천역은 1935년 조선총독부 철도국 순천철도사무소로 출범하여 해방후 미군정청 교통국 순천철도사무소, 이후 부명이 바뀔 때마다 이름을 달리하며 교통부 육운국 순천철도국, 철도청 순천철도국 등으로 불리다가 2000년 1월 1일부터 철도청 순천지역사무소로 변경되어 오늘에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3) 광주공원집회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3) 광주공원집회

광주공원집회(1955. 11. 25.~12. 1.)에 관해서는 원주집회와는 달리 참석자들도 많이 생존해 있었고, 다양한 내용의 체험기도 비교적 많이 남아있었다. 또 당시 신앙신보 지면의 1/2이 광주공원집회에 관한 보도를 하고 있어 남아있는 기록도 적은 분량이 아니다. 1955년 12월 19일자 신앙신보에는 “광주의 불”이란 제목으로 당시 집회 기사와 함께 사진 6컷이 실려있다. 단상에 계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2컷, 광주집회장 입구 모습, 집회장에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2) 원주집회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2) 원주집회

1955년 ‘불의 사자’ 박태선 장로의 천막집회는 서울의 제2운동잡 집회 후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원주에서 집회를 열게 된다. 1955년도에 있었던 15회의 천막집회 가운데 남아 있는 자료가 가장 적은 집회가 원주집회이다. 참석자들의 체험기도 거의 없었고, 수소문 하여 찾아 보면 천막집회가 아닌 원주전도관 개관 집회였던 경우가 많았다. 집회를 하셨던 날은 시작되었고 날짜는 지나가고 있었다.50년 전 천막집회를 하신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2) 원주집회-‘원주’市 이야기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2) 원주집회-‘원주’市 이야기

지금의 도시 규모를 생각하면 ‘원주는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닌데’ 하는 생각에 강원도 원주에서 집회를 하셨다는 사실이 조금은 뜻밖이었다.   그러나 원주라는 도시의 특성을 이해하고 나면 원주는 결코 작은 도시가 아니다.   예로부터 전쟁, 군대와 깊은 관련을 맺어온 원주시는 6·25가 터지자 군사 요충지였던 관계로 치열한 싸움터가 되어 시가지가 거의 잿더미로 변하는 비운을 맞는다.   1953년 말에는 […]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1) 서울 제2운동장집회

1955년 천막집회의 현장을 가다(11) 서울 제2운동장집회

하나님께서는 부산 초량동 삼일교회 자리에서 일주일간의 집회를 마치시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신다.1955년에 서울에서만 남산집회, 영등포집회, 한강 백사장집회에 이어 네번째 집회인 제2운동장집회를 여신 것이다. 집회가 열렸던 자리를 찾으려는데 집회가 열렸던 제2운동장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다. 집회 참석자들도 참석하긴 했어도 제2운동장이 정확히 어디였는지는 50년이 지난 지금 잘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   자료를 찾다보니 집회기간도 차이가 있었다. 1956년에 발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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