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 라틴아메리카 예술 세계
전시회에 다녀와서 새로 알게 된 것이지만 라틴아메리카 예술의 대가인 디에고 리베라, 페르난도 보테로, 알프레도 람 등은 세계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 내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가는 프리다 칼로(1907~1954)였다. 프리다 칼로가 1920년대 중후반에 그린 작품 7점이 전시되고 있었는데 미술관 관장님의 설명으로는 프리다 칼로는 소아마비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신체 장애, 이로 인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