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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의 하나님"태그에 대해 총 22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서동교회 조계임 권사

서동교회 조계임 권사

엄하신 아버지 밑에서 아버지가 혼자 선을 보시고 날짜를 잡고 결혼을 했습니다. 학교 교사였던 남편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매일같이 저에게 은혜 받은 이야기를 하며 전도했습니다. 초창기 하나님의 옥고나 산판에서 축복받은 일들을 본듯이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길 2년. 내 가족이 그렇게 말한다면 한번 가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새벽예배를 드리고 났더니 생명물을 한컵 주시는데 그렇게 맛있는 냄새가 날 수가 […]

환하게 미소지어 주신 하나님 (신현재 권사/마포교회)

환하게 미소지어 주신 하나님 (신현재 권사/마포교회)

1956년 이만제단을 건설 할 당시, 저희 집안은 유기공장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매일 20여 명이 넘는 공장직원들 식사준비를 하느라 저는 새벽부터 밤까지 늘 바빴습니다. 마음껏 하나님 일을 하지 못해 안타까웠지만 부지런히 집안 일을 끝내고 틈이 날 때마다 이만제단에 가서 일을 하곤 했습니다. 그 시간만큼은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한번은 눈이 하얗게 내린 겨울이었습니다. 그날도 이만제단을 […]

너희 배속에 생수가 흘러넘치리라

너희 배속에 생수가 흘러넘치리라

1956년 학교를 다니다 보니 부지런히 사람들이 벽돌을 쌓아올리며 건물을 짓고 있었습니다. 마산전도관이라고 했습니다. ‘나도 저기 가고 싶은데, 누가 가자는 사람 없나? 나도 벽돌을 쌓고 싶다… ’ 마산전도관이 지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그렇게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는데 같은 반 친구가 어느날 “우리 같이 전도관 가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교회를 다 짓고 개관집회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향취도 나고 성신도 받는다”며 […]

성남교회 이영자 권사

성남교회 이영자 권사

“나 배 아프면 책임질래요?” 아이를 낳은 뒤로 찬물도 못 마시는 제게 우리 집에 세를 들어 사는 원기 엄마가 ‘생명물’이라는 것을 주었습니다. 세상 사람들과 같은 마음으로 생명물을 의심하고 있던 저에게 먹어보라고 하니 퉁명스런 말이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원기 엄마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거 먹고 나으면 나하고 꼭 전도관 갑시다.” 그렇게 2~3년 동안 전도관 교인도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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