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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태그에 대해 총 4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모아보는 뉴스] 06. 지적장애인 ‘쇠창살’ 감금…수급비 강탈한 목사

[모아보는 뉴스] 06. 지적장애인 ‘쇠창살’ 감금…수급비 강탈한 목사

지적장애인을 보살펴주겠다며 청주의 한 교회로 데려온 뒤 쇠창살에 감금하고 폭행한 60대 목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는 하반신이 마비됐다. 용변을 가리지 못하거나 음식을 빨리 먹지 못한다는 이유로 때린 뒤 도망가지 못하도록 감금하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비 80만원도 강탈했다. 또 교회 내에서 숙식하는 다른 장애인을 폭행하고 현금 20만원과 기초생활수급비, 간병 급여 등을 가로챈 혐의도 있다. 목사는 요양병원 등을 […]

[모아보는 뉴스] 02. 학생 시절 공포 속에 살며 교회 불태울 생각도

[모아보는 뉴스] 02. 학생 시절 공포 속에 살며 교회 불태울 생각도

영국 다운 카운티의 학교에서 사제에게 학대받은 한 남성이 50만 파운드(대략 8억 4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 당시 학생이었던 피해자는 1980년대에 5년 동안 여러 장소- 성복실, 사제들 복도와 라운지, 수녀들의 예배당, 학교장 사무실 등-에서 성폭행을 당했다. 그는 교구 및 학교 이사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사제는 이 남학생을 목 졸라 공격하고, 주먹으로 치고 때리며, 이 사실을 누구에게도 […]

물고문에 몽둥이 폭행까지… “그 보육원은 지옥이었다”

물고문에 몽둥이 폭행까지… “그 보육원은 지옥이었다”

천주교 보육원서 지속적인 학대 시민 단체, 정부에 진상 조사 요구 서울 은평구 소재의 천주교 보육원에서 원생을 무자비하게 학대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고아권익연대는 14일 해당 보육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동성폭력·노동 착취·고문 학대 사건의 민관합동 진상조사와 진정 있는 사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이 보육원 출신 박지훈(22·가명)씨는 현장에 나와 피해 경험을 증언했다. 그는 지난해 9월 가해 교사 3명을 […]

20세기 제노사이드,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

20세기 제노사이드,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

왼쪽의 사진은 지난 5월 28일 캐나다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 계단의 모습이다. 여러 켤레의 아동용 신발과 꽃, 인형 등이 빼곡히 놓여 있다. 신발의 개수는 215개. 5월 28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캠루프스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어린이 유해 215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이 죽은 아이들을 애도하며 추모의 의미로 신발을 놓았던 것이다. 그런데 이로부터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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