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으로 죄를 씻어야 구원
4월 여성회 축복일이슬성신 은혜를 받고
자유율법 지켜야 구원
화사한 벚꽃이 만발한 4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5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신앙촌 벚꽃 아래에서 담소를 즐기고 사진을 찍는 교인들은 벚꽃만큼이나 밝은 얼굴이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믿는 것으로 구원 얻는 것이 아니고 이슬성신으로 죄를 씻어 아름답게 화해야 한다”는 말씀이었다. 황지우 관장(순천교회)은 “예수는 구원을 얻으려면 믿기만 하면 된다고 했지만 구원은 믿음으로 되는 게 아니고 행함이 있어야 한다”고 설교 했다. “죄를 씻는 행함은 무엇일까요? 첫째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마음이 아름다워지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은혜로 죄가 씻어지면 마음의 기쁨을 소유하게 되고 평안함과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둘째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자유율법을 지키고 하나님 말씀대로 생활해야 합니다. 자유율법을 지키는 것은 구원의 길을 가는 행함입니다. 눈으로도 마음으로도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않는 자유율법을 지켜야만 받은 은혜를 간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슬성신을 받고 자유율법을 지켜 내 마음이 아름답게 피어 구원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연결 받아 마음이 백합화 같이 피어 우리 모두 그날에 하나님 빛 앞에 서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