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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장 큰 공로는 전도하는 것

4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26

4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영순 관장(인천교회)은 성경에 기록된 인물 가운데 기성교인들이 구원의 표본으로 삼고 있는 아브라함과 롯, 야곱, 다윗 그리고 바울의 죄상을 낱낱이 밝히는 설교를 했다. 이 관장은 믿음의 조상이라 하면서 첩을 거느리고 살았던 아브라함, 자칭 의인이라 하면서 두 딸과 관계한 롯, 첩을 셋씩 거느리고 산 야곱, 충신의 부인을 빼앗고자 충신을 죽인 다윗, 그리고 과부들만 돌아다니며 농락을 하면서도 그것을 합리화시키고자 거룩하게 입맞추라고 한 예수의 수제자 바울을 예로 들면서 이들을 기록한 글들이 100% 하나님의 글이 될 수 없음은 물론이요, 하나님께서 98% 마귀 글이라고 지적하셨다고 했다.

이어 “2014년 성전 대 신축 착공이 드디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오늘의 고난에 동참한 자가 내일의 영광에도 동참한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모두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가장 큰 공로는 전도라고 하신 말씀에 입각해 전도사업인 생명물 전파 사업을 당당하게 더더욱 힘차게 박차를 가해 나가는 2013년이 됩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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