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남성회 축복일 정규 예배
축복일 예배, 합창 특순 등
전도 위해 노력할 것 다짐
지난 2월 27일, 신앙촌에서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예배는 유전자증폭(PCR)검사 음성확인자만 참석하였으며, KF94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손 소독 등 엄격한 방역 기준을 적용하며 진행되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주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였다. 강희봉 관장(서대문교회)은 “전도관 교인들은 모두 하나님의 눈물과 땀으로 맺어진 열매라 하시며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허락해주셨습니다. 그 귀한 사랑이 더욱 그리운 시기입니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기뻐하셨던 전도를 위해 무척 애쓰고 노력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또한 죽어도 죄짓지 말라 하신 당부대로 자유율법을 철두철미하게 지켜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릴 줄 아는 감람나무 가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합시다”라고 설교했다.
또한 예배 특순으로 남부 지역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다. 합창단이 들려주는 조화롭고 힘 있는 화음은 참석자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