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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입사생연합회 우애록 부회장

`하나님께 기억되는 가지가 되고 싶습니다`
발행일 발행호수 2448

2014년 신앙촌 새 달력을 걸어봅니다. 새해의 소망을 안고 태양이 떠오릅니다.
시작이라는 말은 설렘과 긴장을 동반합니다. 새해엔 더욱더 하나님께 기억되는 가지가 되고 싶어 설레어지고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뛰어야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2013년은 시온식품과학고 1회 입학생들과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새내기들은 지켜야 할 기본 생활과 신앙생활의 귀중성을 배워가며 점점 입사생으로 적응해 갑니다.
입사 26주년 기념 체육대회는 선후배간에 몰랐던 재미있는 모습을 발견하며 더욱 돈독해 질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올해 시작한 사원세미나는 기업의 구성원으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다른 부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2013 체육대회는 한마음이 되어 우승을 향해 열정을 쏟았으며 현재 그 열정은 지속되어 리듬줄넘기와 피구 동아리가 만들어져 일요일마다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수감사절 입사생 합창을 통해 한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연주 할 수 있었을 때 하나님 주시는 기쁨과 감동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기업의 구성원으로 제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전해지기까지의 모든 과정에도 하나님 주시는 은혜의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은혜안에 든 사람은 100이든 1,000이든 만이든 1억이든 10억이든 그대로 은혜안에 든사람은 꼭 하나가 돼요”라는 말씀이 마음에 새겨집니다.

2014년 저희들은 신앙생활의 귀중성을 잃지 않고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게 생활하며 남을 배려하고 어른들에게 예의를 지키는 겸손한 입사생이 될 것입니다.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며 바른 정신과 맑은 마음으로 온 힘을 다해 힘껏 달려 나가겠습니다. 성신의 은혜 안에 한마음으로 시온의 귀한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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