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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시간에 체험한 이슬성신

은혜 체험 릴레이
발행일 발행호수 2293

이슬성신절 날 신앙촌 대예배실 비디오 앞에서 만나 최채례권사와 최병윤권사

이슬과 같이 내리는 이슬성신의 모습을 묘사하기를
초창기에는 “밥솥 뚜껑을 열면 확 김이 올라오듯”이란 비유가 있었다면
지금은 “공연장에서 보는 드라이아이스를 여기에도 설치해서
멋지게 보이려고 하는가?” 라는 생각을 새교인이 했다고 한다.

5월 23일 저녁 7시에 만난 수원교회의 최채례 권사와 최병윤 권사는 2008 성신사모일과 2009 성신사모일 예배시간 설교 말씀 비디오에서 이슬성신 내리는 것을 보았다.

최채례 권사는 “35년 전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초창기 이슬성신 은혜 내리는 것을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늘 궁금하기만 했지요. 과거 하나님께서 당신의 손을 펴 보이시며 ‘축복을 위해 늘 비는 손이야’ 하며 보여주셨는데 손바닥이 다 닳아 손이 납작했어요 하나님의 희생에 마음이 많이 아팠고 그다음부턴 하나님 손을 유심히 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그러다 작년 성신사모일 예배 때 주체 할 수 없는 눈물에 겨우 예배를 드리는데 설교하시는 하나님 손끝에서 하얀 연기 같은 것이 쭉쭉 나가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 생각을 하였다. 손을 움직이는 대로 연기가 움직이며, 손이 원을 그리며 연기가 비행기 지나간 뒤 생기는 하얀 연기 자국을 만들고 있었다. 하도 이상하여 옆에 있는 최병윤 권사에게 “하나님 손에서 뭐가 나오는거야?”하고 묻자 “뭐가 보여? 난 안 보여” “거짓말하지 말고 잘 봐. 뭐가 나오잖아” “이슬성신인가 봐” 하자 “앗! 나도 보여”라며 함께 보았다고 한다. 이슬성신 은혜가 내리는 것을 본 최채례 권사는 하나님께서 임원이 된 것을 아시고 열심히 하라고 주신 것 같다며 신기해하며 좋았다고 한다.

1년 뒤 2009년 성신사모일 때 둘은 또 다시 나란히 앉게 되었고 최채례 권사는 설교시간에 이슬은혜가 내리는 것을 보았다. 이번에는 손끝에만 내리는 것이 아니라 목 뒤에서 얼굴 뒤에서 온몸에서 입에서 이슬은혜가 내리는데 너무 많이 내려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아주 뽀얗게 내렸다고 한다. 옆에 앉은 최병윤 권사는 하나님 손끝에서 진하게 내리며 오른손은 더 많이 왼손은 조금 작게 내리는 것을 보았다.

2009년 5월 24일 이슬성신절 예배 때는 어땠을까 궁금하여 연락을 했더니 최채례 권사와 최병윤 권사 둘 다 똑같은 시간인 하나님 말씀 시간에 하나님 손동작에서 뽀얗게 이슬성신이 내리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또 함께 간 성순자 고객은 “찬송할 때부터 입에서 손에서 몸에서 하얀 게 나와 화면이 고장이 났나 왜 흐리고 연기 같은 게 나오지” 했다고 한다. 이슬성신이라는 설명에 너무나 좋아하며 “하나님 손보다 입에서 더 많은 이슬성신이 막 뿜어져 나와요” 라며 너무 많이 나와서 화면이 선명하지 못하고 뿌옇게 보였다고 했다. 또 처음엔 공연장에서 연출을 위해 드라이아이스 까는 것처럼 여기도 그런 장치를 했나 생각하기도 했다고 한다. “여기 오면 선물 준다고 큰 가방을 가져왔는데 정말 더 큰 선물을 받아갑니다. 이슬은혜를 받으니 너무나 기쁘고 즐겁고 막 퍼주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순 권사의 고객 김희자씨는 찬송시간에 하나님께서 손뼉을 치실 때마다 목화송이 피어나듯 하얀 구름같은 것이 생겨나와 둥둥 떠다니며 위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무엇인지도 모르고 비디오에서 그렇게 보여지는 줄로만 알았다고 한다. 이슬성신을 보며 하나님과 함께 찬송을 하며 손뼉을 치는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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