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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서 떠난 자가 구원 얻어

2017 연간 전도 시상식, 2018 여성회 임원발대식 등
발행일 발행호수 2535

2018년 첫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1월 9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예배에 참석한 천부교인들은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2018년 새해를 맞이했다.

이날 예배를 인도한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한없는 은혜를 허락하신 것은 크신 은혜를 통해서 영혼이 맑아지기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은혜는 죄가 떠나지 않는 마음에는 거하실 수가 없다고 하시며 죄에서 떠난 자라야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올 한 해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만복을 받기 위해 죄를 멀리하고 성신이 거할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을 준비하는 성숙한 천부교인이 되도록 노력해 봅시다”라고 설교했다.

이어 2017년 연간 전도 시상식이 있었다. 우수 중앙은 기장, 죽성, 광안, 보은, 제주, 미아, 동래, 울산, 의정부교회이다. 개인 수상자는 1등 정미자(홍제교회), 2등 지성숙(기장교회), 공동 3등 남금성(기장교회), 송성복(광안교회) 권사이다.

예배 후 2018년 여성회 중, 서, 남부 연합회 임원 및 도관 임원, 중앙 회장을 임명하는 전국 임원발대식이 열렸다. (관련기사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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