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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뛰는 소비조합

7월 소비조합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47

7월 17일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중부는 덕소교회(사진), 서부는 소사교회, 남부는 신앙촌에서 각각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는 우수소비조합, 전도자 특순에 이어 장유 영업 교육이 지역별로 있었다.

▷ 중부-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자

홍윤옥 관장(전농교회)은 “마음 밭에 하나님 말씀의 씨앗이 제대로 심어진 사람들은 늘 긴장하면서 죄를 멀리합니다. 구원을 바라고 나갈 수 있는 환경인지 늘 내 주변을 돌아봅시다”라고 했다.

▷ 서부- 은혜를 간직하는 일

이향미 관장(인천교회)은 “죄를 씻어 그 마음에 성신이 충만히 담겼더라도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죄를 짓는 순간 성신은 떠나게 됩니다. 죄를 방비하며 이미 지은 죄를 씻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은 자신의 노력에 달렸습니다. 애쓰고 노력하는 자에게 보내주시는 은혜를 받아 반드시 결실을 맺도록 합시다”라고 했다.

▷ 남부- 죄를 이기는 생활

박혜영 관장(순천교회)은 “순간순간 들어오는 죄의 생각을 물리쳐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죄를 이기는 생활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마음과 움직임으로 자유율법과 말씀을 지키는 소비조합이 됩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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