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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을 통해 성장하는 감사한 기회였어요!”

발행일 발행호수 2554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앙촌에

모인 사람들에게 맑은 화음으로

커다란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

전국 여학생 합창단의 이야기

2018 추수감사절 음악순서를 준비하며 기쁨과 보람, 그리고 자신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는 전라도 지역 여학생 합창단을 만나보았다.

▶ 연습하며 즐거웠던 기억들

올해 합창곡은 ‘사냥꾼의 합창’과 찬송가 104장 ‘저 산을 높이 만드신’ 이었다. 합창단은 이번 합창곡이 정말 좋다고 했다. 강구름 양(중1, 제주교회)은 “사냥꾼의 합창은 처음 들었는데 정말 신나고 즐거운 곡이었어요. 또 ‘나 어느 곳에 있든지 주 함께 계시네’라는 찬송가 가사가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라고 했다.

또 이번에는 연습 기간 동안 합창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았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코너는 ‘히든 보이스’였다. 김서연 양(중2, 전주교회)은 “히든 보이스에 빨간 가면을 쓰고 참가해서 노래했는데 정말 색다른 경험이 되었어요”라고 했다.

▶ “발전하는 여학생 될래요!”

합창이 처음이었다는 소현주 양(중1, 군산교회)은 “무대에 서기까지 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하며 합창을 마치고 한층 성장한 자신을 발견했다고 한다.

앞으로 신앙적으로 더욱 발전하는 천부교 여학생이 되고 싶다는 학생들도 있었다. 이은하 양(고2, 서동교회)은 “처음에는 소극적으로 연습했지만 점점 적극적으로 변하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음으로 전도에도 힘쓰고 싶어요”라고 했다. 김화영 양(고2, 나주교회)도 “저도 더 열심히 기도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슬성신 은혜도 체험하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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