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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관장 월례회의] 중차대한 교역자의 사명 깨우쳐

발행일 발행호수 2347

6일 신앙촌에서 학생관장 월례회가 있었다. 교역자들의 공장 견학 코스가 있었는데 장유공장을 둘러본 김명선 관장(소사교회)은 “오늘 장유공장을 견학하고 그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랐습니다. 콩하나를 가지고 그렇게 수백억을 들여 제품이 만들어지는데, 귀한 은혜를 입혀주면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역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차대한지 다시 한번 통감했습니다”라고 했다.

월례회 10분 기도하기 시간에 이어 권명주 관장(원주교회)의 스피치가 있었다. 권 관장은 “어떤 경우라도 그 일을 수행할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그래서 일 가운데 살아야 된다는 말씀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라고 하며 교역생활을 돌아보았다.

월례회에서는 또 금년 안에 마무리 해야 할 일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시간도 가졌다. 강수정 관장(제주일도교회)은 “아이들과 많은 시간 함께 보내기”, 김희정 관장(시흥교회)은 “체계적인 말씀공부 교육과 새벽예배 30분 전 기도 드리기”를 계획으로 발표했다. 월례회를 마친 후 학생관장들의 컴퓨터 교육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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