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년 파트별 세미나] 도전하면 반드시 할 수 있다

8월 21일 남자 축복일 예배를 마친 후 남성회 파트별 모임이 열렸다.

장년 파트 모임에서는 소비조합 활동을 주제로 서대문교회 김석주 권사의 활동 사례가 발표되었다. 소비조합을 시작하려는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는 물론 큰 용기와 힘을 주었다.

김종일 관장(광양교회)은 “많은 장년들이 소비조합 활동의 방법에 대해 물어보는데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방법도 필요 없습니다. 일단 고객을 만나고 홍보하며 움직여야 합니다. 움직이는 가운데 방법도 필요한 것입니다. 문제는 시작입니다. 그 용기는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구하고 도전하면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9월 장년 파트 모임 때는 각 교회 교역자와 교인들이 어떻게 활발하게 소비조합 활동을 할 것인가를 의논하여 장년 회장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앙촌 통나무집에서 있었던 청년 파트 모임에서는 정주현 관장(소사교회)의 사회로 신입 청년회원과 8월 중 생일을 맞이한 회원을 위한 축하 파티를 했다.

모임에 참석한 청년회 임원들은 “이 시간을 통해 청년들끼리 더욱 돈독해져서 더 활발한 청년회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끝으로 유산균의 기능, 요구르트 런의 특징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