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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만물 어디에도 안 계신 곳 없이 하나님 권능으로 모든 것이 운행”

발행일 발행호수 2552

10월 14일, 신앙촌에서 학생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여학생들은 시온오케스트라와 추수감사절 음악순서를 위한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었고, 어린이들은 신앙촌 군락지에서 펼쳐진 ‘헬로 버블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박태영 관장(대구교회)은 ‘천체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설교했다.

“태양이 빛과 열을 내고 지구의 기온이 적절히 조절되어 인간이 먹고살 수 있는 곡물이 재배되는 것은 자연히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천지를 운행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적정한 온도를 지구에 만들어 주시고 식물의 뿌리가 마르지도 않고 냉하지도 않게 조절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주와 천지 만물 어디에도 안 계시는 곳이 없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모든 것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인간을 생존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깊고도 넓은 사랑을 되새기면서 자유율법을 지키며 하루하루 맑고 깨끗한 생활 속에 의로움을 입을 수 있는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이날 전도시상식에서는 서면, 인천, 학동, 김천, 울산, 대신, 제주교회가 전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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