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말씀
신앙체험기
기획
특집
피플&스토리
오피니언
주니어

천부교 여대생들이 지향할 방향은?

여대생 임원 MT 제주 일도교회에서
발행일 발행호수 2403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일도교회에서 천부교 여대생 임원 MT가 있었다.

2박 3일동안 여대생들은 제주일도교회와 서귀포교회를 둘러보고 문인환 관장(제주일도교회)의 신앙체험담과 유상이 관장(소사교회)의 급변하는 세계 정세와 시온인의 자세에 관한 특강 시간을 가졌다.

손상희(대4, 광안교회)는 “특강을 듣고 세계는 이렇게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데 나의 모습은 하나님 뜻에 맞게 얼마나 변화가 되었나 돌아보았습니다.”, 이은주(대3, 미아교회)는 “문인환관장님의 체험담을 듣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권능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무엇보다 하나님 일을 통해 공로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라고 했다.

또 여대생 임원들은 ‘우리들의 이야기’ 시간을 통해 각자 교회에서 반사로서 전도활동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함께 의논하고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천부교 여대생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률희(대4, 가야교회)는 “대학생 때 가지는 고민을 함께 공유하며 천부교 여대생으로서의 자긍심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각자 다른 지역에서 모인 우리들이었지만 하나님의 가지로서 함께하는 자리였기에 하나의 마음으로 뭉칠 수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김경화(대4, 거창교회)는 “특강 때 sbs 힐링 캠프에 나온 박진영 편 영상을 잠시 보면서 나는 과연 얼마나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 노력을 했는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정수미(대3, 방어진교회)는 “문인환관장님께서 하신 ‘밤송이 같은 인생을 살아라’는 그 말씀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제일 먼저 밤송이 가시처럼 날카롭게 죄를 방비하고 또 밤송이를 까면 딱딱한 밤껍질처럼 죄를 방비하고 밤껍질을 까면 그속의 속껍질처럼 죄를 방비하란 뜻입니다. 내가 약해져 죄가 들어 올 때 철통같은 방비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