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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노력해야 구원 얻어요”

발행일 발행호수 2621

12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드려

2023년을 한 달 앞둔 12월 6일, 중‧서‧남부 각 지역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 중부지역 한인숙 관장(덕소교회)은 “1년 농사를 짓기 위해서도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가꾸어 가을에 알곡을 거두어들이듯 죄를 벗는 행함의 노력이 지금 이 순간에도 모아져 하루가 되고, 일주일이 되고, 한 달이 되고, 1년이 되어 천국 창고의 알곡이 되어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길은 너희가 노력해서 가는 길이고 내가 도와줘서 가는 길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힘껏 달려왔구나’ 하며 칭찬받는 가지가 될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해 뛰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 라고 설교했다.

서부지역 김복덕 관장(노량진교회)은 “자기가 지은 죄를 하나님 앞에 먼저 고하고, 그다음 중심으로 뼈가 녹는 심정으로 하나님께 향하여 구하면 그 속에 하나님이 계셔 죄를 녹여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꼿꼿했던 마음이 기울어졌는지, 어느 정도 심정으로 애곡하는지를 보신다 하시며 죄를 완전히 방비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지혜와 총명을 구하며 은혜로 일을 해 나가야 하며, 노력한 것에 비해 일이 잘되지 않을 때에는 나 자신을 돌아봐야겠습니다. 일을 함에 있어서 마음과 정성을 다했는지, 혹시 불의한 게 있었는지, 늘 하나님을 의지하고 감사드렸는지 스스로를 살펴봐야겠습니다.

특히나 저희는 자유율법을 지키는 감람나무 가지입니다. 먼저 내 모습을 돌아보고 자유율법을 지키며, 올바르게 따르는 신앙생활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라며 신앙을 다시 점검하자고 강조했다.

남부지역 예배에서는 이은애 관장(대구교회)이 “하나님께서는 구원 얻기 위해 가지들이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안타깝게 말씀해 주시며 어떻게 해서든 공로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죄가 한 톨만 남아 있어도, 마귀가 한 마리만 남아 있어도 갈 수 없는 천국이고, 얻을 수 없는 구원입니다. 그 지옥을 모면하고 구원 얻을 수 있는 길은 하나님 말씀을 하나도 빠짐없이 지키고 실천하는 데 있습니다.

간절한 기도로써 하나님을 의지하고, 진심을 담은 노력으로 맡은 바 사명을 다하는 소비조합이 되어야겠습니다.” 라고 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12월이 되자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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