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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608

연단의 선을 넘어 목표 향해
힘껏 움직이는 노력 있어야

중, 서부지역 소비조합 2월 축복일 예배가 각각 3일과 8일에 있었다. 예배 진행은 방역패스, 체온 측정, 거리 두기 등 정부의 강화된 방역지침을 따랐다.

중부지역 윤영희 관장(의정부교회)은 예배에서 “귀한 은혜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구원을 목표로 달려 나갈 것입니다. 그 길 앞에 놓인 작은 어려움은 위기가 아닌 연단의 선을 넘는 일입니다. 반드시 해내고 말겠다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분명히 도와주실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힘차게 뻗어 나가는 소비조합이 됩시다”라고 설교했다.

서부지역 김복덕 관장(노량진교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저희에게는 선한 사업과 전도의 사명이 있습니다. 소비조합들이 용기 내서 더욱 힘껏 움직이라 하신 것처럼 이제는 우리 모두가 협력하여 구원을 향해 더욱 애쓰고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 일의 귀중함과 감사함을 새롭게 깨닫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의 저희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노력하는 2월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남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는 오는 2월 22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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