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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했던 제가 변했어요’

김송이(초6) / 목포교회
발행일 발행호수 2430

소심한 성격 때문인지 저는 초등학교3학년 때 반에서 심하게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 후, 천부교회를 알게 되면서 소심한 성격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고, 저를 왕따 시켰던 친구를 천부교회로 전도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는 천부교회에 오면 마음이 기쁘고 즐겁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면서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 하신 것을 하고, 하라고 하신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저를 돌아보니 저도 죄를 짓고 있었습니다. 죄를 짓는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알게 해주시고 양심을 두드려 주시니 죄된 생각을 한 제 자신이 부끄러운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축복일 마다 리더스쿨 모임을 하면서 올바른 인사법도 배우고, 좋은 책도 읽게 되면서 리더로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생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요즘엔 정말 정말 하나님을 진심으로 생각하면서 기도를 드리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기뻐지는 것을 느낍니다.

천부교회를 다니며 주일마다 관장님을 돕고 언니들과 바쁘게 일을 하다보면 우리는 정말 가족 같아서 좋습니다.

가끔은 별일 아닌 것에 우울해 있고 울고 그러면 관장님께서 “그런 어두운 마음은 마귀가 주는 거야 하시며 하나님께 기도드려봐” 하십니다.

요즘 관장님과 일주일에 한 번씩 신앙체험기를 봅니다. 저는 아직 은혜를 체험해 보지 못했지만, 꼭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구원 얻어 천국에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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