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리더를 꿈꾸며 (정겨운, 초6 / 대신교회)
정겨운(초6) / 대신교회저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할머니가 다니시던 천부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천부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저는 더욱 열심히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주일예배에는 꼭 참석하고 축복일예배도 꾸준히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반사 선생님들을 따라 심방도 다니며, 아이들에게 친절히 대하려고 노력도 하고, 반사 선생님들의 일을 도와드리면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천부교 어린이 리더스쿨에 참석하여 리더가 되는 천부교 어린이의 바른 행동과 자세에 대해 배우면서 저의 행동과 마음가짐을 반성하고 앞으로 어떻게 실천해야겠다고 많이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리더스쿨 활동 후 교회에서도 학교에서도 아이들한테 배려를 많이 하고 따뜻한 말투로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또 매일 기도문 하기와 수,토요일 예배와 말씀공부 시간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이렇게 제가 조금씩 변하는 것이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하기만 합니다.
학교, 교회 어디에서나 솔선수범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속 깊이 새기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